'2판'이라는 숙제, 일단은 '2쇄'부터
이른 새벽부터 작업을 해 꽤나 어렵게 마무리를 했다 사실 '퇴고'라는 일은 늘상 해오던 일임에도, 막상 '개정판'을 염두에 둔 작업들은 그리 익숙치가 못해 벌어지는 일이다 시집과 단평집을 좀 더 가독성이 좋도록 조판의 형태를 변경하였고, 표지 디자인 역시 조금씩 손을 다시 보았다 이제 문제는 앞으로의 '퇴고'다 그것에 따라 실질적인 '초판 2쇄'가 아닌, '2판'의 발행을 남겨놓게 되는 셈이다 (언제쯤에?) # 시집, https://dante21.tistory.com/4504 단테, 종로학파, "너와 나를 우리라 불러봤으면" (퍼플, 2023)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너와 나를 우리라 불러봤으면 단테, 종로학파 시집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