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노트

'2판'이라는 숙제, 일단은 '2쇄'부터

단테, 정독... '종로학파' 2024. 4. 5. 10:57

     

      

    

     

   이른 새벽부터 작업을 해 꽤나 어렵게 마무리를 했다 

   사실 '퇴고'라는 일은 늘상 해오던 일임에도, 막상 '개정판'을 염두에 둔 작업들은 그리 익숙치가 못해 벌어지는 일이다 

   시집과 단평집을 좀 더 가독성이 좋도록 조판의 형태를 변경하였고, 표지 디자인 역시 조금씩 손을 다시 보았다 

   이제 문제는 앞으로의 '퇴고'다 

   그것에 따라 실질적인 '초판 2쇄'가 아닌, '2판'의 발행을 남겨놓게 되는 셈이다

   (언제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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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집, https://dante21.tistory.com/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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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평집, https://dante21.tistory.com/4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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