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경향 신춘문예 소설 당선작 :
류시은, 나나
https://m.khan.co.kr/article/201812312107005
좋은 아침입니다.
보름 가까이 동안 단편 하나를 완성하지 못한 채 지지부진한 글쓰기네요.. 그러고 보니 도서관에서 빌린 책들도 아직 다 못읽었습니다. (직장인들의 일상은 늘 피폐합니다.)
오늘은 진도를 좀 팍팍 내봤으면 좋겠군요. 합평이라도 한번 받아봐야죠. ㅎㅎ
시절이 시절인만큼 어제는 시집 두권을 통째로 필사하였습니다. 황인찬의 시집 네권을 이로써 모조리 다 필사하는 동안에도 여전히 그한테서 느낌을 받는 경우가 드물던데요.. 제 고심거리 중 하나예요. (도대체 이게 뭐가 좋다는 건지? 하는 의구심 따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