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조선 신춘문예 소설 당선작 :
서동욱, 당장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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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신춘문예] 당장 필요한
2019 신춘문예 당장 필요한 단편소설 당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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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작품들이 많았다. 완결된 구조를 이루지 못하거나 핵심을 놓친 작품들, 그런가 하면 너무 쉽게 이야기하는 경향도 눈에 띄었다. 실험적이라고 할 만한 작품들은 깊은 인상을 남기는 대신 이해하기 어려운 혼란을 남겼다. 서툴지만 참신하다거나, 미완이지만 패기가 있어 보인다고 말할 수 있는 작품이 드물었다." (심사평 중에)
33살의 한 직장인에게 영광의 칭호가 수여된 그해 신춘문예도 김인숙, 최수철 두 작가의 고심이 역력합니다. 선자들의 시각은 '네임밸류'를 고려치 않고 대체로 균일한 편입니다. 들쑥날쑥한 것은 오히려 심사자가 아닌 응모작들이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