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노트

명학수, 폴이라는 불리는 명준 (2018 조선일보 신춘문예 - 소설)

단테, 정독 2023. 6. 26. 06:32




2018 조선 신춘문예 소설 당선작 :
명학수, 폴이라 불리는 명준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31/2017123100707.html

 

[2018 신춘문예] 폴이라 불리는 명준

2018 신춘문예 폴이라 불리는 명준 단편소설 당선작/소설 당선소감/소설 부문 심사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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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간지 신춘문예 당선작들을 계속 잇는 시리즈의 금주는 조선일보 신춘문예를 되짚겠습니다.
1966년생으로 이 당시만 해도 이미 53세에 이르던 한 학원 수학강사의 놀랄만한 당선소식은 많은 시사점들을 제공합니다.
우연찮게 주말의 도서관에서 빌린 성석제 소설가의 단편집을 괜시리 한번 더 쳐다볼 계기가 되기도 하는군요.
시에 비해선 다소 분량이 많고 따로 아카이브 공간은 없지만 모쪼록 포스팅만이라도 유용한 참고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필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