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조선 신춘문예 시 당선작 :
이린아, 돌의 문서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31/2017123100682.html
새로운 한주입니다.
이번주에는 조선일보 신춘문예의 역대 당선작들을 살펴보는 시간이죠. 맨 먼저는 역시 5년전인 2018년으로 거슬러 올라가겠습니다. 현재 동아일보 심사위원인 정호승 시인이 당시에는 조선일보 심사를 맡았었군요.
당선소감을 읽다보면 가끔 합평 때의 논란들도 기억나곤 하는데, 짤막히만 인용해보겠습니다. “한때 스스로와 타자 사이를 화해시키려 애썼음을 고백합니다. 그 불화를 다독이다 시를 알게 되었다고 고백합니다. 그리고 시를 보이고 들었던 악평들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