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노트

수용 (정리)

단테, 연초록, 정독, 그리고 종로학파 2023. 9. 27. 05:59




   쓰레기 짓을 했고 쓰레기 취급을 받았다.
   서로가 상대방한테 너그럽지 못했을 뿐,
   어쩌면 당연한 일일 뿐... 그걸로 족하다.
   더는 후회도 미련도 없이, 좋은 추억으로
   고마움을 느끼며, 앞으로나 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