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랭 드 보통은 ‘사랑은 자연스럽게 발생하며, 마음 가는 대로 따르는 것이 옳다’는 낭만주의적 관점으로는 위와 같은 의문을 해결할 수 없다고 말한다. 오히려,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을 이해하고 소통하기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는 과정이며 결과다’라는 고전주의적 관점이 적합하다고 이야기한다. 이 책을 관통하는 주제는 "아끼는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현재 처지, 감정을 명확히 상대방에게 설명하고, 상대방의 처지를 이해하고 공감하려는 후천적 노력이 필요하다"는 내용이다."
https://inspirit941.tistory.com/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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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상세한 필사,
https://m.blog.naver.com/tamy213/222139215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