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노트

휴가 없는 여름

단테, 정독... '종로학파' 2018. 8. 3. 19:45

벌써 팔월 중순을 향해 치닫는 폭염 속의 여름인데도, 직장생활 중 처음으로 휴가를 쓰지 않는 올해가 될 전망.
높새바람 탓에 태백산맥 서쪽만 온통 이 난리라고 하던데, 동해나 남해는 그나마 좀 낫겠지?...
주말의 퇴근길, TF에서의 첫 이틀은 내내 자료를 공유하고 미팅을 하며 지냈다. 이제부터는 가시적인 결과물들을 필요로 하는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