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습작노트
금이 간 얼굴 실제로 금이 갔다 또 다른 이별 연습해온 이별과도 사뭇 달랐다 그리움이란 그저 기다리는 일일 뿐 더 이상 그리움은 없는지도 모른다 철 지난 옛 유행가를 흥얼거릴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