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노트

2018년, 2월의 추억

단테, 연초록, 정독, 그리고 종로학파 2022. 12. 25. 16:52



구글 포토에서는 가끔씩 뜻하지 않게 추억을 선사해주곤 한다. 오늘 날아온 메시지는 또 지난 2018년의 사진 한장, 정동진이구나...

아버지께서 돌아가시기도 전에 다녀온 모양, 한참을 물끄러미 쳐다본다. 벌써 옛 추억이 된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