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노트

합정으로 향하는 길

단테, 연초록, 정독, 그리고 종로학파 2022. 12. 14. 08:49



계절이 바뀌고서야 또 다시 찾는 이곳,
연말을 맞는 마포의 겨울은 혹 따스하려나 모르겠다.
(어제는 눈보라가 또 오늘은 한파주의보)

- 느즈막히 출발하는 3호선 안에서.